고등학교때 썸만 타다가 대학가서 사귀게 되는데 생각보다 오래 못 사귀고 헤어질 거 같다. 그 후에는 각자 삶에 집중하느라 아예 관심도 안주고 각자 다른 곳에서 살았을 듯.
그러다가 윤대협은 원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하게 되는데 비슷한 시기에 외국계 회사에서 이직한 상사가 이정환이었으면 좋겠다.
다행히 직속 팀장은 아니고 옆팀장..이기는 한데 윤대협은 이정환 신경쓰여서 미칠거같은 거. 이정환이 자기를 아는척해도 불편하고 모른척 해도 불편해서 스트레스 받아하는거 보고싶다





슬램덩크 정환대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