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9162500
view 224
2024.10.24 15:29
아니면 뽑아도 많이 안 붓고 넘어가고 그랬을 거 같은데 이정환 좋아한다는 거 깨달은 뒤에 뽑은 마지막 한개가 진짜 아팠으면 좋겠다.

낚시대 앞에 두고 볼 땡땡 부어가지고 아파서 끙끙 앓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운 것이 뺨에 닿음. 놀라서 뒤 돌아보면 서핑하고 오는 길인지 머리 젖은 이정환이 포카리 캔 흔들면서 씩 웃고 있겠지...

그러고 둘이 포카리 홀짝이면서 대화하다가 이정환은 이미 사랑니 다 뽑았다고 그러는데 윤대협 이상하게 그게 좀 서운하게 느껴질듯




정환대협 마키센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