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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21:50
후플푸프
: 개붕적으로 후뿌는 아닌 거같음 고전 고죠는 선의 기준이 게토였다는 게 공설인데 내가 생각하기론 후뿌는 남에게 선을 맡기지 않을 거같아서... 정론을 싫어했던 것도 그렇고ㅇㅇ...
근데 뭐 마법의 모자는 고죠 내면의 선함을 보았다 이런 거 ㅆㄱㄴ이라 생각함

래번클로
: 술식 활용이나 전투센스보면 보통 머리 아님 주술계를 엎겠다는 방식이 교육인 것도 뭔가 래번스럽고
근데 또 래번클로가 똑똑하거나 기발한 발상을 하는 건 맞는데 현자의 느낌이 강해서... 그건 아니지 않나?싶음

그리핀도르
: 일단 주인공스러운 면? 대담한 거나 결단력 좋은 것도 그리핀도르스러움 사실 가장 하고 싶었던 건 강한 적이랑 맞붙는 거였던 것도 그렇고
근데 하 너무 톤그로야 오타쿠로서 퍼컬이 중요한 투디계에서 고죠에게 차마 난색 조합을 입힐 수가 없다......

슬리데린
: 가장 강한 적이랑 맞붙고 싶다는 거라든가 주술계를 엎겠다는 것도 일종의 야망으로 볼 수 있고 지략도 잘 세우니까
근데 얘는 딱히 긍지나 선민사상과는 좀 거리가 멀어보임 지 잘났다는 거 잘 알고 있지만 슬데 특유의 우리끼리 뭉쳐와는 좀 다른 느낌임 오히려 이런 모습은 게토에서 보인다고 생각함


뭐 아무튼 이래서 좀 혼란스러운데... 너붕들은 어떻게 생각하냐 남 캐해 들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