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가 미친 회사/빌런 이라는거 느껴질때 괴리감 개오진다ㅋㅋㅋㅋㅋ
중간관리록에서 토네가와 되게 멋진 상사같고 팀 분위기 좋아서 오~ 하다가도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회의=채무자 데리고 어떻게 가학적으로 놀아야 회장님이 좋아하실까 이딴거; 발표하고 인간경마 철근 주문하고있고 에스포와르호에 외근 나가는거도 그냥 개그성 만화라서 그렇지 사실 생각해보면 되게 습.... 스읍.... 하게됨 뭔가... 이렇게 하하호호 하면서 강직한 상사가 이끌어주고 충실한 부하직원이 따라가며 한다는 일이 사람 목숨 가지고 놀기... 차라리 결말부에서 토네가와 팀 대부분이 도게자 이후 탈재애 한게 더 행복해보이더라
일일외출록은 반장이 뭐만하면 친치로로 돈을 짜낸다음~ 이러고 있어서 오히려 괴리감은 덜함 얘는 일상생활에서도 딱히 좋은 놈 같진 않아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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