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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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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유키, 배신 1초전 페이크 사기진작, 모리요시 친왕, 명령 지시 등등 사람들한테 말할땐 부드럽지만 무게감 있는, 공신력이 느껴지는, 힘있고 단단한, 으른 남자의 목소리 이런 수식어만 떠올랐는데ㅋㅋㅋ
타다요시한테는 그저ㅋㅋㅋㅋ 시종일관 밝고 가볍고 신난 기색이 섞여있음 중간에 막 웃고 걍 지금까지 보여준 톤이랑 어조 자체가 다름 애 같고 통통 튀어ㅋㅋㅋ

어린 토키유키랑 놀아줄때도 장난스럽긴 했지만 쾌남 삼촌이 놀아주는 바이브가 느껴졌다면
다 큰 타다요시한테는 필요한 일로 부른거면서도 어렸을때 함께 놀던 모습 그대로인 소년미가 튀어나옴 진짜 좋아하는 동생 앞에서만 이런 목소리 나온다 생각하니 좋네 연기 섬세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