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만.... 이 와기 나루토한테는 둘다 필요하다고....







찐아빠 미나토도 필요하고




가슴으로 키운 아빠 이루카도 필요하다고...





근데 만약에 쿠라마 폭주가 없어서 미나토랑 쿠시나가 죽지 않고 평화로웠다면 나루토와 이루카가 막 엄청나게 애틋해지고 그러지는 않았겠지.. 이루카는 구미로 부모님을 잃고 구미가 미웠지만 그속에 외로워하고 인정받고싶어하는 진짜 나루토의 모습을 알아보고 사랑해준거니까...








나도 뭐라할지 모르겠다
그냥 둘다 주고 나루토 행복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