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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18:41
장례식 ㅠㅠㅋㅋㅋㅋ 사람들 다 상복입고 오고 한명씩 아카기 비석 뜯어가고ㅋㅋㅋㅋㅋㅋ 영상이 떠서 대충 후루룩 보고 있거든
근데 후쿠모토가 와서 마이크 잡고 하는 연설잌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제가 만들어낸 캐릭터이므로 저는 당신의 창작자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당신은 제게 있어 형이자 스승이자... 또 어렸을 때부터 의지하던 매력적인 친척 형이자 삼촌 같고.... 죽은지 10년이 넘었지만 내 안에서 조금도 흐려지지 않았습니다 막 이런닼ㅋㅋㅋㅋㅋ
창작자 본인도 아카기에 등장하는 많은 아저씨들과 다르지 않은 눈으로 아카기를 보고 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