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조주의 암튼 다주의))

집 가깝다고 명문 농구부 뿌리치고 북산 간 태웅이가 먼저 원온원 하자고 능남까지 간것도 머리 쥐뜯고싶은 부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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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협이가 태웅이랑 원온원 하고나서 돌아서다가 끝에 한마디 더 나누는 장면에서 태웅이가 전너나녀 고백 갈기잔음 그 말을 들은 대협이 다음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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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또 반응도 미적지근 "글쎄, 모르겠는걸" 이래서 가슴 퍽퍽치게 됨 크아아ㅠㅠㅠ 그도 그럴게 방금 애웅이가 대협이한테 한 전국대회엔 너보다 나은 사람이 있냐는 물음이 농구에 대해서 자존심 엄청 강할 태웅이에게 있어서 고백인거나 마찬가진데, 순순히 그 물음에 다른 사람 이름 대고싶지 않은 마음이었을거같음ㅠㅠ 그래서 모르겠는걸 하는 말로 눙치는거 같은데, 또 언질 없이 그냥 바로 우성이 플레이부터 만나면 뭔가 쇼크가 2배로 다가올 수도 있잖아? 외간남자를 그렇게 각인시킬 수야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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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이실직고 갈기는 대협이랑 놀라서 돌아보는 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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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존나 안믿긴다는듯이 되묻는것만 같은 애웅이의 저 말줄임표가 미치겠는 부분 크아아 크아아 이 뒤에 정우성이던가? 하는걸로 보면 대협이의 무심한 성격이 드러나는 부분인데 이것도 ㅌㅈ깍지끼고 보면 제대로 가르쳐주고 싶지 않았던 대협이 마지막 고집이었으면 어카지 하 김붕팔 좌로굴러우로굴러

이 뒤에 애웅이가 정성우... 하고 되뇌는 부분도 존나 이마 부여잡게됨 미친 과몰입 미친 맛도리............... 그리고 만나는 태웅이와 성우...아니아니 우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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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빠멋지지 시전해버리는 우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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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의식하는 우성태웅..........






이 뒤에 우성이랑 주소 교환한 태웅이 카나가와 돌아가서 대협이한테 "정우성이잖아, 멍청아" 하며 입술 삐죽이는거 존나 공식같음 후.....(›´-`‹ ) 결국 태웅이 입에서 나오고만 그 이름에 윤대협 존나 질투해줘......... 우성이 미국 가기 전에 태웅이 보러 왔다가 그 때 즈음 수상하게 북산 주변에서 자주 출몰하던 대협이랑 삼자대면해줘......... 실은 서로 알고있으면서 기억안나는척 모른척 태웅이 사이에 둔 살얼음판 같은 삼각관계 보여줘.............

우성태웅 대협태웅 센루사와 사와루센 이 삼각관계가 너무좋다 에이스 샌드 존 나 맛있읍니다 츄라이츄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