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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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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ㅁㅇ

이 장면 관련 쪽본분 글을 봤는데, 원문은 「牧は仙道が自分の地位まで登ってきたことを確信した」 (마키는 센도가 자신의 "지위"까지 올라온 것을 확신했다) 라고 함.
자신의 실력을 지위라고 하는데서 근본부터 제왕이라는 것이 느껴진다고 하시는데 진짜 이마 침ㅠㅠㅠ

제왕 이정환과 도전자 윤대협이라니 이거 진짜 미친 관계 아니냐고... 그 와중에 윤대협은 이정환을 바짝 쫓아가기까지 하는데, 이정환은 그 사실을 느끼면서도 제왕의 여유는 잃지 않음. 이후에 그 여유를 전국대회 2등이라는 성적으로 증명해내기도 하고.

윤대협은 이정환이랑 둘이 포지션, 스타일이 다른 것도 있어서 완벽하게 누가 누구를 따라잡고 뛰어넘는다 라는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지만 윤대협의 지향점에 항상 이정환의 존재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좋아........






정환대협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