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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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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스토리, 연출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애닌데 한 라쿠고가의 일생을 그리는 내용. 작가가 동인 출신인데 스토리도 꽤나 공들여서 짜는것 같아서 좋아했었는데 이 갓띵작을 또 만들어주심.


1기에서 두 라쿠고가랑 유녀의 관계를 보고있으면 패왕별희가 생각나기도 하고 2기는 진심 결말보고 존나 질질짬. 2쿨 동안의 애니에 3세대의 희노애락과 인생이 담겨 있음.


성우들이 라쿠고 연기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연구했다는 인터뷰도 기억에 남음. 특히 젊은 시절 ~ 노인까지 커버하는 이시다 아키라의 연기가 미치긴했는데 야마데라 코이치, 요시노 히로유키, 코바야시 유우 그냥 다 미쳤음...


폰에 있는 노래 셔플하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