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더 전에 일이니까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퍼슬덩 엔딩 때문에
우성이만이 아니라 태섭이도 미국 갔다 -> 태웅이도 미국 갈거잖아 -> 백호의 '나도 미국 갈거다' 대사에 장학재단 그림과 이노타케 인터뷰 등으로 땅땅
일케 넷이 미국조로 묶여서 미국조 미국조 했단말임

그리고 이렇게 조합으로 묶이는건 내 기억으론 미국조밖에 없었음(미국조 이외엔 학교로 묶이거나 백호군단 북삼즈 바보트리오 이런건 다 원작기반에 같학이고...)
근데 갑자기 동댐뿅이 튀어나오더라

당연히 무근본(?) 노접점 퍼먹는거 아무 문제 없음...
근데 미국조 흥하니까 갑자기 나온거 같은 타이밍에 북삼즈도 아니고 ㄹㅇ 갑자기 대만이랑 산왕이랑?? 동오야 맞상대였다고 쳐도 갑자기 이명헌이요??

솔직히 그때 난 이미 ㄷㅁㅌ 들이 내최애캐 포함해서 타캐 후려치고 날조로 덕질하는거에 질려가고 있었어서 그냥... 고깝게 보였음ㅠ
그냥 ㅌㅅ ㅇㅅ ㅌㅇ ㅂㅎ 좀 인기?있고 주인공급?인 애들은 미국조로 같이 묶여서 놀고 있는데 정대만은 거기 소외되어 있으니까 그거 견제하려고 걍 뚝딱 만들어서 '국내대학동기'라며 미국조 신포도질? 하는거 같았고...
(미국조 한창 핫할때 대만이는 미국가면 근육키워야 되니까 안 된다 같은 신포도질 ㅈㄴ 하고 있었음)
근데 이렇게 생각하는 내가 너무 정병같아서 걍 신경을 껐단말임?ㅠㅠ

근데 결국 동댐뿅도 명헌이 동오 딜도화 됐다는거 보고 탁 깨달음....ㅋㅋㅋㅋ 시발 어쩐지 왜 하필 댐이 가운데 있나 했네ㅋㅋ
걍 ㄷㄷ가 필요해서 데려온거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조도 논컾으로도 많이 먹지만 ㅇㅌ나 ㅌㅂ 같이 묶어서 ㅌㅈ기조로도 많이 먹었잖음ㅋㅋ
그게 존나 부럽고 자기 ㄷㄷ들이 미국가서 저러고 있는데 대만이는 미국 못가니까 저기 끼워서 총수짓은 못하겠던건지 걍 동오 명헌이 끌어다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