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둘이 친한 묘사 없음 근데 이런 미묘한 감정이 나한테 대협수겸을 존나 퍼먹임 첨 봤을때부터 아직도 좋다 말하는 거 보면 데면데면한것 같으면서도 동질감이랄지 공감대도 있고 서로 기본적인 의식은 할 거 같아서 어쩌다 한번 불붙으면 사고 거하게 칠거같음

근데 별다른 관계의 진전 없이 둘다 그대로 덮어두는데 주변 사람만 분위기 신경쓰여서 안절부절못하다가 한명이 거기 신경쓰는 순간 모든 상황이 뒤집힐 거 갗라서 좋다...




슬램덩크 대협수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