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머글이란 오타쿠까진 아니지만 메이저한 일애니를 챙겨보는 정도의 갓반인을 말한다
장송의프리렌 한 5권쯤 연재될 때부터 달리기 시작했는데 사실... 주변에 영업해도 진심 그뭔씹이었단말임
오타쿠 친구한테 들이밀어도 그들은 러브라이브 파느라 거들떠도 안봤음 시발
그래서 나혼자 프리렌힘멜 붙잡고 이 갓작을 발굴해줘도 안먹다니 후회할거다ㅂㄷㅂㄷ 이게 n년전 일이란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프리렌 애니화 방영되고 ott에도 자막 달려서 올라가니까 오타쿠들 찍먹하러 슬금슬금 모여들더니 이젠 나랑 같이 원작 최신화 달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난 원작파/신작발굴파라서 쪼끔 억울하긴 한데 잘 만든 애니가 진짜 영업효과 개쩐다
나도 ❗️❗️❗️졸트라크❗️❗️❗️보고선 헉헉 애니메이션 짱!! 이랬으니
그리고 내아내 힘멜도 청순하고 예쁘게 나와서 결과적으론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