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카드... 솔직히 그보다 훨씬 전에 뗐어야했고 인간경마가 멘탈에 직접적 타격 개크게 주긴 했지만 적어도 인간경마는 반쯤 강제로 사지에 몰렸던거니 어느정도는 타의라고 치고, e카드 끝내고 돈 받을 거 받고 거기서 털고 끝냈어야 했는데 티슈뽑기까지 해버려서 그때부터 애가 완전 맛이간거같음ㄹㅇ
물론 e게임 까지하고 철판도게자까지 본 이상 이미 뇌에 타격 제대로 들어갔겠지만 받은 돈으로 트라우마 치료 받으면서 빚 상환하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 걷어찬게 진짜 속터진다 물론 만화 진행을 위해 이새끼가 계속 돌이킬수없는 길을 걷는 거겠지만은.....
늪편 시작하자마자 다시 나타난 카이지 이전의 그나마 남은 생기마저 없어지고 회장 예언대로 걍 맛간 도박충 그자체로 등장해서 깊은 한숨만 늘어남... 어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