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좋아합니다.

라노벨은 평생 안볼거라 생각했던 내가 음탕한 뼈다귀에 이끌려 라노벨을 보게 만든 뼛 속까지 극악무도한 뼛다구.
주인공이지만 선행따위 없음 빌런임 빌런인데 주인공임 라노벨답게 하하버스 주인공임 하지만 본인도 나름 노력파임 물론 세상에게 안 좋은 쪽으로
근데 안 좋은 쪽으로 노력파인 뼈다귀 너무 귀엽지 않냐? 저렇게 생겨놓고 속으로 에엣안절부절 거림 쉬발 또 꼴리네

뼈박이들 하는 생각도 다 똑같은지 2차로는 저기 배에 있는 홍옥이 성감대 겸 삽입부 취급받는것도 개꼴림
근데 막상 본인은 뼈라서 욕구나 감정이 결여됨 아에 없다기 보다는 일정 수치 감정이 초과되면 억압되듯 무효화됨 개꼴림.
식욕도 없으면서 지 부하가 과자 먹어보라고 할 때 과자 먹어주는데
시발 뼈라서 턱 아래로 과자 조각 툭 떨어지는거 손으로 받는 연출 개 꼴려서 그 부분만 오천만번 본 듯 존나 개꼴림.

솔직히 작품 영업글은 아님 걍...
걍 라노벨임 여캐사용 빻았슴 물론 강하고 멋진 여캐들이 많이 나옴 근데 애니로 처음 입덕 했을때 1화때 한 번 튕겼었음 ㅅㅂ (애니보다가 총 3번 튕겼던듯)
하지만 뼈박이들은 시도 해 봐... 튕겨져 나가기엔 뼈박이 입장에선 아인즈가 너무 씹덕 모에했다...
애니는 4기까지 나와있고 넷플에 있음 다른 ott쪽은 잘 모르겠다.
참고로 2기 3기는 쫌... 구려... 3기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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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