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조가 아니고 ㄹㅇ 모든 등장인물이 강백호 중심으로 돌아감
그리고 그 중에서도 중심에 서태웅과 채소연이 있음(오해할까봐 쓰는데 씨피의미 아님 애초에 어느정도 역할을 가지고 디자인된 캐릭터들이라고 봄)
그 분들은 강백호의 "좋아합니다. 이번엔 진짜라고요"가 왜 이노우에가 컷 개크게 써가며 그린 띵장면인지도 모를듯
퍼슬덩에서 이 장면이 짤린 이유도 너무 슬덩을 가로지르는 띵장면이라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산왕전의 핵심은 마지막 버저비터임ㅋㅋㅋㅋ
언제나 제일 먼저 백코트했다는 소연이 말대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갔고 산왕전 중반까지도 투닥거리던 서태웅이랑 진심으로 한 팀이 돼서 플레이함
슬램덩크 자체가 진정한 바스케맨으로 거듭나는 강백호...zip인데 무슨 진주인공을 논하냐 의미가 없음ㅋㅋㅋㅋㅋ 퍼슬덩 주인공인 송태섭도 본편으로만 따지면 무조건 조연이고 정대만은 설명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조연임
포모남 서사 줬으면 좀 거기 만족해라 주인공 자리까지 넘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