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주전들만 봐도 골밑은 변덕규가 지켜주고 있고 자기 아니어도 스코어 넣어주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황태산, 믿을 수 있는 포가 안영수랑 백정태, 수비에 정평이 난 허태환.. 경태도 당장 주전은 아니지만 경기 보는 눈이 있고 분석력 좋아서 도움 많이 되는 전력이고 걔네들 다 믿고 끌어주는 유감독님 있음

윤대협은 이미 목표가 카나가와 넘버원 이정환임... 이정환 졸업 후에도 아래서 치고 올라오는 미친듯한 성장괴물천재 강백호가 (심지어 타학교라 풀파워대결가능) 이미 도파민 풀충시켜주고 있는데 양아치짓하느라 세월 날리고 체력 딸리는 정대만이 왜 필요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