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도 분량 안 아쉽고 이번 극장판에선 무려 2롤이고
머리박기 씬 추가해서 농최날 세탁까지 해줬는데
솔직히 치수보다도 취급 좋다고 느꼈음 난.. (퍼슬덩 때 치수 서사 진심 못살렸다고 느껴서..)

지금 있는 서사로도 충분히 차고 넘치는 수준 아닌가..? 뭘 더 얼마나 서사가 있어야 하는 거지
솔직히 스포츠물 파본 붕들은 알걸 스포츠물 조연들 중에 정대만만큼 스토리 뽑아주는 캐릭 많지 않은 거,, 머글도 아는 쌉명장면(안선생님 포카리따흐흑 포모남)도 세 개나 가지고 있자늠 대체 이 이상 뭘 바라는 거임

차라리 옛날 금손들이 (ex.요시나가후미 등) 하던대로 아예 정대만을 주인공으로 하는 if세계 au 미래시점 등등을 쓰던가 그러면 누가 말리냐고
걍 쟤네 땜에 북산팬들끼리 분위기 좆창나는 거 개짜증남 ㅅㅂ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