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시비털고 다니면 가오 안사니까 ^이런 모브새끼들이 비열해서 줘팼어요^라고 쓰이기위한 도구라고
태섭이의 린치 역시 모범생만 있는걸로 묘사되던 농구부에(이것도 백호의 이질성을 부각하기위한 설정) ㅋㅋ 백호랑 비슷한 결의 친구가 있었고, 더 나가서 농구부의 위기를 백호가 결합하고 팀에 더 가까워지는 요소라고
이렇게말하면 뭔 캐릭터를 도구적으로쓰네어쩌네할것같은데 원래 캐릭터는 스토리를 진행하고 개연성을 위해 쓰이는 도구가 맞다고 ㅋㅋㅋㅋㅋ
하다못해 백호도 독자의 이입을 위해 바보스러운 면도 있지만 주인공답게 의외로 머리 잘 굴리기도하고 정의로운 면이 있는거라고
원래 캐릭터란게 그런거라구요 아줌마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