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1065878
view 729
2024.08.18 14:06
20240818_132841.jpg
20240818_132919.jpg
20240818_132936.jpg
엉뚱하게 과대해석한 에이스의 짐을 덜어주는 대만이보다 아주 극적인 연출로 짱짱하게 대놓고 보여잖아 지친 대만이가 마음껏 슛을 쏠 수 있는 건 리바운드를 모조리 잡아주는 백호가 있기 때문이고 치수의 스크린 태섭이 패스가 있기에 의지할 수 있다고 그러다 대만이가 산왕 볼 인터셉트하고 태섭이가 명헌이 파울 얻어내는 흐름까지 개감동 경기흐름 가져오는 결정적인 명장면이고 대만이의 상호보완 관계 ㄹㅇ 찐하게 나오는데

슬덩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