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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20:57
라고 명헌이한테 말하는 우성이 보고싶다
근데 우성이 마라탕 못먹을거같아
명헌이는 마라매니아일거같음ㅋㅋㅋㅋㅋ
명헌이 흔쾌히 그래!! 라고 했는데
막상 마라탕집가니까 명헌이는 야무지게 마라샹궈 말아서 흡-입 하는데
우성이는 깨작깨작..
청경채 연근같은거나 열심히 소스 털어서 먹음
그래서 이명헌 꿔바로우 큰거 사줌
볶음밥도
우성이 남은 마라탕도 80퍼센트 처치해줌

그래도 입술 얼얼해져서 나온 우성이
마찬가지로 입술 뿔었지만 행복해보이는 명헌이에게
선배 혹시.. 탕후루도????

아니근데 탕휴루도 어째 명헌이가 더 좋아할거같지
우덩이 탕후루집가서 딸기 하나 고르는데
명헌이 손가락 사이사이 꽉차게 네꼬치 사서 나옴
그래도 예쁜 딸기 예쁜 입술로 파샥파샥 먹는 우성이
선배맘에 탕탕후루후루는 했다네요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