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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23:42
태웅이 자전거로 열심히 대만선배 데리러 갔는데 선배 이미 다른 사람 (대학 선배) 차 타고 갔다는 말 들었을 때 였으면 좋겠다.....
대만이는 대학 간 상태고 태웅인 아직 고딩이면 ㅠㅠ

,태웅이 농구 할때는 가장 강한 상대를 만났어도 오히려 웃는 개씹탑인데 감정적으로는 미숙한 연하라 대만이 만나면서 처음 느껴보는 무거운 감정 많을 것 같음.. 반면 대만이는 인생에서 제일 깊고 무거운 감정을 농구로 이미 느껴봐서 자길 좋아하는 마음을 다 내비치는 저 서태웅이 더 어리게 느껴지는.. 그게 맛있다.......

태웅이 다시 자전거 타고 동네 농구 코트 가서 공 좀 튀기다가 집에 들어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