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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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9792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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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01:11
모브가 길을 걷고 있었는데 고딩 남자애 둘이 어딘가 불량스러운 걸음걸이로 걸어오고 있음. 가까워지는 얼굴 또한 성깔이 장난 아니게 생겨서 눈 깔고 지나가는데 마주치기 직전 으슥한 골목길을 보자마자 둘이 눈빛을 교환하더니 그곳으로 저벅저벅 걸어가는 거임. 그리고 들리는 우당탕탕 소리가 아무리 들어도 치고박고 싸우는 소리라 히익-! 놀래서 걸음을 빨리 해서 지나가겠지.
근데 사실 싸우는 게 아니라 키갈하느라 그런 거였으면ㅋㅋㅋㅋㅋㅋㅋ 사귄 지 얼마 안 된 대태라 입술을 붙여도 붙여도 모자란 거임(특히 정떤남자) 원래는 둘만 있는 강당에서, 라커룸에서 한참 입술 부비고 나와야하는데 오늘은 안타깝게도 못해서 표정이 안 좋은 거겠지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모브가 본 게 사실은 다 틀린 거였음.
고딩 남자애 둘이 어딘가 불량스러운(➡️욕구불만의) 걸음걸이로 걸어오고 있음. 가까워지는 얼굴 또한 성깔이 장난 아니게 생겨서(➡️오늘치 키스를 못 하는 바람에 불만이 가득해서) 눈 깔고 지나가는데 마주치기 직전 으슥한 골목길을 보자마자 둘이 눈빛을 교환하더니(➡️키스할 장소를 찾아서 기쁨) 그곳으로 저벅저벅 걸어가는 거임. 그리고 들리는 우당탕탕 소리가 아무리 들어도 치고박고 싸우는 소리(➡️사람들 눈에 안 띄는 것 같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서로 멱살 잡고 입술 맞추느라 바빠서 주변을 못 살피는 소리)라 히익-! 놀래서 걸음을 빨리 해서 지나가겠지.
그렇다 사실은 이랬던 것....ㅋㅋㅋㅋㅋ 암튼 요란하게 키갈 때리고 후련하게 골목길 나오는 대태겠지ㅋㅋㅋㅋㅋㅋㅋ
슬덩 슬램덩크
근데 사실 싸우는 게 아니라 키갈하느라 그런 거였으면ㅋㅋㅋㅋㅋㅋㅋ 사귄 지 얼마 안 된 대태라 입술을 붙여도 붙여도 모자란 거임(특히 정떤남자) 원래는 둘만 있는 강당에서, 라커룸에서 한참 입술 부비고 나와야하는데 오늘은 안타깝게도 못해서 표정이 안 좋은 거겠지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모브가 본 게 사실은 다 틀린 거였음.
고딩 남자애 둘이 어딘가 불량스러운(➡️욕구불만의) 걸음걸이로 걸어오고 있음. 가까워지는 얼굴 또한 성깔이 장난 아니게 생겨서(➡️오늘치 키스를 못 하는 바람에 불만이 가득해서) 눈 깔고 지나가는데 마주치기 직전 으슥한 골목길을 보자마자 둘이 눈빛을 교환하더니(➡️키스할 장소를 찾아서 기쁨) 그곳으로 저벅저벅 걸어가는 거임. 그리고 들리는 우당탕탕 소리가 아무리 들어도 치고박고 싸우는 소리(➡️사람들 눈에 안 띄는 것 같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서로 멱살 잡고 입술 맞추느라 바빠서 주변을 못 살피는 소리)라 히익-! 놀래서 걸음을 빨리 해서 지나가겠지.
그렇다 사실은 이랬던 것....ㅋㅋㅋㅋㅋ 암튼 요란하게 키갈 때리고 후련하게 골목길 나오는 대태겠지ㅋㅋㅋㅋㅋㅋㅋ
슬덩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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