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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15:31
태섭이한테 마음은 없는데 태섭이가 자기 좋아하는거 진작에 눈치챔 체력 올라오고 전만큼 지치지 않아서 태섭이가 경기 중에 자길 어떤 얼굴로 보는지 모를 수가 없거든ㅋㅋㅋ 근데 막상 떠보니까 태섭이는 전혀 자각이 없는것 같음 대만이는 차라리 잘됐다 어색해질 일도 없으니 다행이다 하고 넘기려는데 태섭이가 그 벅찬 표정을 계속 지어ㅠ 멜로눈깔로 존나 쳐다봐서 옷 다 벗겨지고 알몸된 기분임ㅠㅠ 그러다가 기어코 태섭이한테 엉덩이 구멍 헐게 따먹히는 꿈 꾸고 다음날 옥상에 불러내서 나한테 책임져!했으면 좋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