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수염 말끔하게 깎은 상태로 태섭이 ㅂㅃ해주는데 어쩌다보니 수염 좀 기르고나서 처음으로 ㅂㅃ해주던 날, 자기 ㅂㅈ에 닿는 낯선 느낌에 저절로 다리 오므리는 태섭일 것 같다. 선배... 그냥 올라와요... 하지만 ㅂㅃ 좋아하는 대만이 얄짤없이 태섭이 다리 쫙 벌리고 일부러 한 입에 ㅂㅈ 다 담으면서 수염 부비고 더 세게 ㅂㅃ하면 좋겠다. 태섭이가 도망간답시고 엉덩이 들어보는데 대만이가 두 팔로 골반 단단히 묶어서 도망도 못 감. 그대로 ㅂㅈ 빨리는데 대만이의 높은 코가 ㅋㄹ까지 부비는데다 안쪽으로 매끄럽게 침범하는 혀랑 민감해진 여린 살에 닿는 까끌함까지 더해지니까 태섭이 더 쉽게 흥분해서 물 줄줄 나오겠지. 그거 대만이가 다 받아마시면서 대만이 입가도 평소보다 더 번들번들하고 수염도 젖으면 좋겠다. 태섭이 쪽팔려서 얼굴 가리면 다시 ㅂㅃ 체벌해서 얼굴 못 가리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