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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20:35
송태섭

"애기아빠" 라고 불린 것 자체만으로도 그 자리에서 2m 공중 점프 함. 뭐가 저리 좋은지...송태섭 저러다가 하늘 뚫고 천국 가버리는거 아닌가 싶어서 정댐 순간 과부 되는 상상 함. "애기아빠, 그만 내려와요." 하고 쐐기박아주면 송태섭 그 자리에 엎어져서 울음. 정대만이 제 애 가진 것만으로도 너무 좋아하는, 분유값 벌기 위해 열심히 뛸 각오 다지는 애기아빠 느바송

양호열

"왜요, 애기엄마?" 하고 정대만 배 슬슬 쓰다듬어주는데 어쩔 수 없는 성욕 겨우 참는 느낌이 다분한 손짓임. 그런 아기남편한테 정대만이 먼저 "애기엄마가 애기아빠랑 뭐 좀 하고 싶어서." 하며 양호열 주니어에 손 대는데 양호열 놀라서 펄쩍 뛰어오름. 송태섭이 2m 점프했다면 양호열 4m 점프함. 임산부면서 뭐하는 짓이냐고 얼굴 새빨갛게 달아올라서 왱알대면서도 그날 결국 정대만 주도 하에 임신떡 먹을듯

서태웅

"저는 애기아빠 아니고 애기에요." 함. 대만이 어이없다는 듯이 뭐...? 하는데 태웅이 절대 안 물러서고 "애기라고 불러주세요. 내가 애기 할거야." 하고 고집부림. 2세한테 절대 애기 타이틀 뺏기고 싶지 않은 아기남편 서태웅임. 작은 아기 임신한 센빠이를 큰 아기 태웅이가 뒤에서 안고 애기라고 불러줄 때까지 농성해서 정대만 두손 두발 다 들고 애기야 하고 태웅이 달래줌



태섭대만
호열대만
태웅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