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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00:14
보고싶다

펄럭예능 중에 관찰캠으로 일상 생활하는 모습 보여주고 연출인지 진짜인지 추리하는 예능있는데 거기 나갔으면 좋겠다 ㅋㅋㅋ

만난지 7년 됐을 때 공개연애 시작한 태섭대만... 공개연애하자마자 동거 시작하고 같이 산지 4년째라 다들 이제 의리로 사는 거 아니냐 사실 헤어졌는데 염병떨며 연애한게 무안해서 그냥 아직 만나는 척 하는 거 아니냐 말이 많았는데 첫방 하자마자 검색어 1위 하길

방송 나오는 거 킹사이즈 침대 쓰면서 사람 혼자 쓰는 것마냥 한쪽에만 치우쳐서 끌어안고 자는 모습...365일 내내 식단해서 그런지 성격 드럽다고 유명한 느바송이 딸기 요플레 퍼먹고 있는 정대만한테 한입 달라고 애교 부리는 모습...
느바송 타팀 경기보고 분석 좀 하겠다는데 느바송 허벅지에 누워서 태서바 이거바바 하면서 말걸고 자기 품에 넣어놓고 머리랑 귀 조물락 거리다가 송태섭이 왜자꾸만져요. 하고 괜히 틱틱거리면 너도 어제 밤에 하루종일 나 만져놓고! 라는 발언으로 4초 정적후 화면전환되더니 분명 점심때였는데 늦은밤 침대 엎드려있는 정대만이랑 콧노래 부르면서 세탁기 돌리는 송태섭 나옴

계속 저런 식이라 엠씨들끼리 연출이다 아니다 말 많은데 연출이라고 나옴.. 다들 와 역시 저정도는 심했지, 그럼 진짜 요즘 좀 서먹한가? 연기잘하네.. 이런 반응인데
나중에 원래 더 심하고 송태섭 두툼한 몸 구겨가며 정대만보고 안아달라고 하고, 정대만도 틈만나면 태서바 이거바라 저기 너 친구 걸어간다(티비에 쪼푸나옴) 아닌가? 울 태서비가 더 기엽나? 하며 생활애교 떨어주는데... 나름 카메라 앞에서 자기들의 애정생활 보여주기 싫다고 덤덤한 사이로 연출한거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