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얼굴에서 냉미남 온미남 영토싸움 치열하게 하는 거일듯ㅋㅋㅋ
태웅이 전형적인 냉미남이고 대만이 전형적인 온미남이라 외모적 속성 정반대인 미남들인거 너무 좋음.

대만이의 쌍커풀진 크고 예쁜 아몬드형 눈, 따뜻하고 다정해보이는 인상, 반대로 태웅이는 무쌍의 날카롭고 잘빠진 눈매에 긴 속눈썹, 쿨한 인상이라 2세는 그 둘이 절묘하게 믹스되었겠지

전체적으로 대만이 얼굴상이라 온화해보이는데 그러면서도 냉해보이고, 눈도 대만이의 짙은 쌍커풀 닮았지만 동시에 눈매는 또 은근 태웅이에 속눈썹 부자고..탱댐 2세 얼굴에서 치열하게 부부가 유전자 싸움 (?) 하는 중ㅋㅋㅋㅋ

덕분에 북산 삼촌들도 탱댐 2세가 나날이 커가는 걸 보면서 내기 오지게 했을 각임ㅋㅋㅋ

태섭이가 “야 이건 무조건 대만선배 엔딩이다. 날 믿어요 다들 돈 잃기전에.” 백호가 “그러게. 아무리 봐도 만만쓰 될거 같아.” 준호의 반격 “아냐. 자세히 보면 태웅이 얼굴도 지분 꽤 돼. 난 다 크면 태웅이 닮았을거 같아.” 치수 “나도 판돈 큰데 걸어본다.”

태섭이가 “아 정배가 확실한데 왜 도박을 해요!” 하고 왁왁 외치는걸 뒤로 하고 대만이는 애기 안아주면서 “아가. 니 맘대로 커도 돼. 알겠지? 엄마 아빠 중 아무나 닮으렴.” 하는데 태웅이 옆에서 속으로 센빠이얼굴센빠이얼굴센빠이얼굴센빠이얼굴 염불외고 있을듯


태웅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