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는 연상들 꼴림 이명헌이나 정대만이나 뿅...하고 묭...한 재질들이라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막음 그냥 지금 사귀는 사람이 정우성 송태섭인거임 그것도 연하들의 열렬한 대쉬로, 형 없으면 죽는다는 공갈협박에 넘어가서 사귄거라 우위 뻔한 상태

​​​​연하들 이명헌 정대만의 과거 알고 있음 최동오 박철...연하들이 빡치는건 명헌이 여전히 동댐뿅 조합으로 동오 만나고 대만이도 가끔 찾아오는 박철이랑 밥한끼 먹는거 아무렇지 않아하는 거임 그래놓고 말하는게 "이미 지난 과거", "끝난 사이". 송태섭 정우성 쿨한척 하지만 자다가도 이 악물음 최동오 박철 밑에서 울었던 형들 얼굴 자꾸 상상되는데 머릿속에서 지워지질 않아서

연상들 또 아무렇지 않게 새로운 사람 만나는거 보고싶다 연애적 사이 아니라도 편하게 각각 권준호 양호열 만나는데 이명헌 "우성 미국 가있으니까 심심해서용." 하고 정대만 "걔 가게 진짜 괜찮더라. 거기서 요즘 맨날 마셔." 해서 연하들 눈깔 돌아가고...그러다 일 벌어지고 하는게 보고싶네



우성명헌 동오명헌 준호명헌
태섭대만 철대만 호열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