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6086138
view 1042
2024.06.05 22:24
경험없는 태섭이 대만이 살짝 질투하고 기죽기도 할텐데
대만이도 덜덜 떨고 있었으면 좋겠다

씻고나와서 내려온 태섭이 앞머리 쓸어주는 손길이 시합전 자기 처럼 덜덜 떨길래


형은 왜그렇게 긴장해요..? ....처음도 아니면서


물어보겠지.

그럼 대만이가

...사랑하는 사람이랑은 처음해봐...
너 왜이렇게 작아...깨질거같아...부러지면 어떡하냐...

중얼거리면서 태섭이 얼굴 어루만지고.

자기 놀리는줄알고 발끈하려던 태섭이랑 대만이 눈마주치는데 진짜 소중하다는듯이 놀리려는게 아니라 진짜 귀중한 도자기 부서질까봐 못만지는 그런 사랑가득한 걱정이 담겨있는 눈빛이라 태섭이 묘한 감정 느끼겠지.


선배 진짜 나 사랑하네...
진짜 사랑하지 그럼 가짜 사랑하냐... 몰랐으면 더 표현할게.


태섭이 온 몸에 한참을 입맞추다가 처음 삽입하는데 둘다 삽입하자마자 사정했으면 좋겠다 너무 벅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