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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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 11:51
그게 다 이유가 있음
대만이 요즘 바빠서 침대에 머리 붙이면 잠드는 바람에 꽤 오래 못했거든
그런데 아침에 눈 떠보니까 태섭이의 태섭이가 불룩 튀어나와 있어서 침 한번 꿀꺽 삼키고,
태섭이 아직 잠들어 있는 거 확인하고 이불 아래에 들어가서 바지 내리고 자지부터 빨겠지
솔직히 잘 하지도 못하고 태섭이 자지 예쁜 것도 아니고 귀두 굵고 혈관 툭 튀어나와서 얼굴하고 매치 안 되는 자지인데...
그래도 오랜만인데다 얘 하고 싶었을 텐데 나 바쁘니까 참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면 좀 기특해서 혀 묵직하게 눌러오는 무게 받아내며 빨거다
정말로 태섭이만 빼줄 생각이었는데 대만이도 아침이라 살짝 서 있기도 하고 오랜만이라고 생각하니 하고 싶기도 해서
스스로 뒤 푸는데 좀 말랑하게 열려 있어서,
와. 나 진짜 하고 싶었네...나도 알게 모르게 발정났네, 태섭이 자지 빨고 있어서 그런가
생각하면서 발기해서 딱딱해진 자지 자기 구멍에 맞대고 꾸욱 밀어넣어 보겠지
투욱 구멍 열리면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무게에 흐윽 소리내면서 저절로 허리가 떨리는 거 받아내는데,
그 순간에도 태섭이 깨진 않았을까...눈치보는 정대만임;
죽겠다
오늘따라 정말로 발정난 것처럼 안쪽까지 들어가는 모양에 스스로 배 쓰다듬으면서 입맛 다시겠지
왜냐면 정대만 안쪽 좁아서 한참이나 길들이고 길들여줘야만 열린단 말이야;
그거 정대만 스스로도 잘 알고 있고 그런 주제에 결장까지 꾸욱 눌러주면 꺽꺽이며 숨 넘어가는 소리내며 절정하는 거 알고 있는데,
오늘따라 쑤욱 밀고 들어가니까 아침이라 그런건가, 나 진짜 발정났나 하면서 느릿하게 허리 놀려볼 거다
자신의 좁은 안쪽 내벽이 태섭이 자지에 꾸욱 달라붙어서 바깥으로 딸려나가는 것도 안쪽으로 들어올 때면 귀두의 툭 벌어진 갓이
약한 부분 눌러대면서 자극하는 것도 다 느껴지니까 이것만으로 쌀 것 같은 기분에 아직 싸고 싶지 않다면서
스스로 자지 쥐고 사정 참아가며 허리 놀리는데 그 순간에도 내가 송태섭한테 수면간 하는 날이 올 줄이야 생각하겠지?
절대로 자신에겐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게 실제로 벌어지고 있잖아
먼저 발정나서 송태섭 자지 빨고 세워서 그거 안쪽까지 받아내며 쌀 것 같은데도 조금 더 오래 따먹히고 싶어서 버티고
턱 바들바들 ㄸ러리는 게 쾌락 참아내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만큼 몰려오는 성감 훅훅 참아내는데,
볼록하게 서 있는 유두까지 보이니까 이제 더 참아서 뭐하겠나 싶을 거야
한 번 의식하니까 열 오른 몸도 잘 느껴지고 허리 놀릴 때마다 툭 부풀어 있는 유두가 티셔츠에 비벼지는 것도 느껴지고...
머리 위로 티셔츠까지 벗어던지고 올라타서 태섭이 자지 받아먹고 있으니까 대만이 입에서는 힉♡♡♡우으♡♡♡아...아아♡♡♡
암컷 다 된 신음만 줄줄 새어나오고 발딱이는 자지에선 사정하는 것처럼 쿠퍼액이 질질 흘러내려서 태섭이 배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겠지
그런데도 송태섭은 이게 꿈속에서 대만이 따먹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지 베개 붙들어 쥐면서 큭, 짧게 이깨물고 있으니까
대만이는 자신이 송태섭을 수면간하고 있다는 생각에 해서는 안 되는데 해버렸다는 배덕감에 더 불타서 요분질을 칠 거다
허리 놀리는 거 격렬해지고 올라탄 무게에 몸 전체가 흔들리니까
...형?
이상한 거 느낀 태섭이가 슬그머니 눈 뜨는데 시선 마주치는 순간 정대만은 제가 한 모든 짓들이 떠올라서,
발가벗은 채로 아침부터 태섭이 자지 받아들이며 유두까지 꼬집어대고 있는 자신의 모습 의식하게 되서 그대로 뷰르륵 뷰르륵 질은 정액 싸겠지
그러면서도 더 하고 싶어서 태섭아, 송태섭, 나♡♡나♡♡♡더 해줘, 더어, 더 하고 싶어♡♡♡ 해버리면 송태섭이 무슨 힘이 있겠냐고
아침부터 말이야, 정대만 못됐네
일부러 엉덩이 찰싹 내려치면서 바라는대로 퍽퍽 소리나게 안쪽 들이박고 문질러주면 대만이 정말 허리 들뜨는 게 보일만큼
꺽꺽이고 경련하고 몸 떨면서 태섭아, 히♡♡♡이윽, 아, 거기, 우, 아♡♡♡소리내는 것 밖에 못하겠지
아침부터 몸 뜨뜻해진 두 사람이 털썩 침대에 누우면 대만이 아직 열감 남아 있어서 몽롱해진 시선으로
"너 깨어 있었지. 이 자식이" 말하면 태섭이 킥킥거리면서 "알고 있었어요?" 묻는데 태섭이가 자지 빨린 그 순간부터 일어나있었다 말하면
대만이 귀까지 빨개지면서 왜 모르는 척 했냐고 악악 고함을 지를 거다
그럼 태섭이는 발긋해진 뺨만지면서 툭 튀어나와 만짐새 있게 볼록해진 유륜과 유두 살살 굴려주는데
그것만으로 느껴버린 대만이가 더 이상은 못한다는 듯 허리 뒤로 빼버리면 아쉽다는 듯 입맛 다시겠지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정대만한테 이런 서비스 받아보나 싶어서
너는 진짜...
변태라고?
그래
먼저 올라탄 사람이 누구인데
...야잇. 조용히 해
네네
아니. 근데 나...정말로...음
아파요?
아. 아니. 그게 아니라...이상하게 안이 잘 열리는 거 같아서
아
그. 너도 알잖아.나...좁아서, 너 할 때에도 계속 안쪽 열어주잖아...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 다 열려서...
...
그. 꼭. 발정난...거 같다고 해야하나. 아니, 야, 너무 안해서 그런가봐, 아씨, 민망하네...
아. 그거...미안해요
엉?
그거...나 때문이라서...
뭐가. 니가 왜 미안...어?
...
야. 미친. 너 내 몸에 무슨 짓했어. 미친놈아 나 자는 동안 무슨 짓했냐고
아아니. 형 바쁘니까...조금만 만지려고 한 건데...
야이 미친놈아. 아무리 그래도 자는 놈 구멍을 후벼파? 미친놈아!!!!!!
자는놈 자지 빨고 올라탄건 괜찮고?!
니가 먼저 구멍 만져댔잖아!!!!! 그래서 이런 거잖아!!!!! 어쩐지 잘 들어가더라 시발놈아!!!!
잘 된거잖아요!!!!
그게 잘 된거냐!!!!
형도 하고 싶었는데 길들일 시간 줄어서 잘 된거지
미친놈. 뚫린 입이라고 말하는 거봐. 너 자는 사람한테 치한짓 한 거다?
자는 사람 자지 빨고 올라탄 사람에게 듣고 싶지 않아요
야. 구멍 후벼파는 거랑은 이야기가 다르지
잘만 느끼던데뭐
뭐...뭐임마?
안에 만져주니까 잘만 느끼더라고. 아. 그래서 발정난 건가
이 미친놈이!!!!!!!
태섭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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