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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01:59
알고 그거에 맞춰줄 것 같은 느낌 있음.
대만이 묭....하니 눈치 없는거 같아보여도 사실 눈치 존나 빠르고 눈치 없는 척 하는거일듯 아니면 굳이 눈치볼 필요가 없어서 지금까지 신경을 안썼거나.....
여기서 진짜로 개맛있는 지점은 대만이가 철이랑 어떤 관계였는지 그러니까 수위적으로 어디까지 나갔는지 같은 침대사정이 슈뢰딩거의 고양이였으면 좋겠음. 까보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는. 

대만이 태섭이로부터 첫사랑 흰티 형아와의 첫만남 얘기를 들은적은 없지만 왠지 얘가 날 보는 눈이 너무 자길 순수하게 보는 것 같고.....유리세공품 다루는 것 같고 그래서 그거에 맞춰줬으면 좋겠다 이 경우는 정대만 경험 많겠지 근데 그런거 다 감추고 애써 처음인척 하는 대만이 개꼴림
호열이의 경우에는 첫대면이 롱게여왕님 때여서 양호열이 기대, 아니 정확히는 궁예한건 성적으로 성숙하고 섹시하고 경험많은 그런 정대만임. 근데 대만이 처음이었으면 좋겠다.....아래로 빠듯하게 들어차는 호열이거 너무 버거운데 말 못하고 익숙한 척 기승위 시도하고 뭐 그런거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