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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14:02
살 생각이었는데 연상들 때문에 계획 틀어지는거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

태섭이는 역시 고향이 좋지...대만이 형도 계속 국내에 있었고 둘이 여유롭게 마음 편한 곳에서 살자 하는 생각에 한국 들어올 준비하고, 우성이는 농구하기에는 역시 미국이 더 좋은 환경이지 명헌이 형도 미국 올 때마다 좋아했고 하는 생각에 미국에서 신혼집 차릴 생각이었는데....이 연상들이 자기들은 붙어있고싶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하들이랑 롱디할때는 가기싫다는 연하들 어르고 달래서 떠나보냈던 사람들이 자기들은 옆집에서라도 살아야한대ㅋㅋㅋㅋㅋ


어...명헌이 미국가서 살면 자주 못보잖아...나 이제 명헌이 없이는 못사는 몸이 돼버렸는데(?????)

정대만이 눈 앞에 없으면 불안하다 뿅 나의 엔돌핀 도파민 아드레날린

둘이 합의해서 한국에서 살든 미국에서 살든 통일하자. 난 농구만 할 수 있으면 어디든 괜찮아

나도 코트랑 헬스장만 있으면 상관없다 뿅


무슨 점심메뉴 선택하듯이 말하는 연상들에 연하들 뒷목잡음 근데 연상들 임신하면 서로 의지할 곳 있는게 좋지않냐는 말에 (사실 연상들이 애기아빠...하고 부르는거에) 넘어가서 결국 한국으로 정착함 느바송 느바정 크블정 크블이 넷 모이면 거기가 농구천국이지 뭐

태섭대만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