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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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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생일에 진짜 벅차서 미치겠다ㅠㅠ
갤내외로 대만이 생일에 많은 사람들이 대만이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사랑해줘서 그게 너무 벅차고 좋음

얘는 메타적으로 의미도 더 특별하잖음
농구인생의 운명도, 캐릭터로서의 운명도 꺼져버릴 수도 있었지만 이노우에는 그 불씨를 살린거야 얘가 너무 농구가 하고 싶어서.....이노버지한테 말을 걸었다잖아 농구가 하고 싶다고......ㅠㅠㅠ

대만이는 진짜 대단한 캐릭터다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이고 3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도 모두가 대만이의 작은 불씨에서 출발한 큰 불꽃을 기억해 그 타오름을 기억하고 사랑해....
자기 의사와 상관없는 배역을 받았지만 그걸 스스로 개척하고 작가한테 말을 걸어서 제 운명을 바꿔버렸어 그리고 만인에게 사랑받는 슈퍼스타가 되었어

대만아 정말 사랑하고 생일 축하한다
너는 영원불멸토록 타오르고 또 사랑받을거야

슬램덩크 정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