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싶다 진짜 개잘어울릴듯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생일날 친구 놀리려고 공주 요술봉 같은거 선물로 주곤 하던데 대만이도 얄짤없이 받겠지 심지어 한두개가 아닐듯 다들 같은 생각을 한거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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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거ㅋㅋㅋㅋ
치수랑 준호 3학년즈를 필두로 장난치기 좋아하는 연하들 태섭이 호열이 공주템 앞에 정대만 대령해놓고 빨리해! 빨리해! 하고 짝짝 박수치고 있음 궁금한거 못참는 쿨냥이 태웅이도 옆에 와서 호오..하고 보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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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첨엔 뭐얏!! 하면서 공주샤우팅 한번 하고 내가 이런걸 왜 해! 하고 되지도 않는 투정 부렸을것..어차피 착용하게 될텐데..
그렇게 흥! 흥! 하는 공주짓 하는 정대만 보면서 이건 진짜 무조건 씌워봐야 한다고 라이트가 켜지는 동기들과 연하들..
결국 성화에 못이겨 공주템 착용한 정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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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쓰고 요술봉들고 공주얼굴로 몽총..하고 묭..하게 북산즈 바라봤으면 좋겠다 표정은 망충한데 너무 예뻐서 순간 굳는 북산즈임 대만이 공주미모 어디안가죠ㅋㅋㅋㅋㅋㅋ
맞다..대만이 원래 저랬지 하고 고1댐 떠올리는 치수랑 준호 그리고 형/대만군/선배가 저렇게 예뻤나..싶은 연하들임 그리고 그날밤 꿈에 공주템 풀템 착용하고 얌전히 앉아있는 정대만 꿈꾸고 몽정하는 북산즈 ㅂㄱㅅㄷ


태섭대만 호열대만 태웅대만
치수대만 준호대만 대만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