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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18:56
운동부 딱쿡콱 쫀심으로... 여길...! 어떻게에...

혼자 아메리카노나 먹으려 했는데 빈자리가 당최 없어서 결국 화려 찬란 널찍한 반짝반짝 대형 카페에 쭈뼛거리며 들어옴

메뉴도 수십 개가 있어서 두리번거리다가
토...끼 푸딩...빙수요옹? 이거랑 메론소다 주세용!

아메리카노나 마실랬는데 거진 3만 원 씀
잠시 뒤 이명헌 테이블 위에 또잉뿌잉 거리는 하얀 토끼 푸딩과 넘칠듯한 과일에 눈 휘둥그레져서 배 터지게 다 먹고 우성이한테 같이 오자고 하고싶은데 사진을 안 찍음


응 또 왔어용~ 세 번을 사진 찍는 거 까먹고 네 번째에 드디어 보낸 영상


형 엉덩이네~



이명헌은 잠시 그 가게를 못 갔다고 한다


우성명헌

같이가요 형 엉덩이 먹으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