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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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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하기전에 송남편이랑 싸우고 나온 정감독님
운전하면서 가는 와중에도 흥칫뿡 하면서 투덜투덜 히사시부리 내밀고 갔는데 점심에 구내식당 맛있는거 보고 우왕ㅎㅎ 태서비는 밥 뭐먹나 자랑해야지ㅎㅎ 하고 사진 보내자마자 아 맞다 우리 싸웠지 할거같음ㅋㅋㅋㅋㅋㅋ

태섭이 그거 보고 "뭐하는거야 이 형은" 생각하며 피식 웃고 저녁 뭐 맛있는걸 해줘야 기분 풀리려나 하고 장 보러갈듯

정대만 퇴근하고 집 들어올때 최대한 삐진척화난척안풀린척 하는데 태섭이가 아이 형 기분풀어요 하면서 애교부려주면 한번만봐준다 하면서 저녁 맛있게 뇸뇸 먹고 화해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