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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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9378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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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1:21
손바닥보다도 작은 아기 쪼푸 료쨩 때문에 우성이 매일매일 심장 졸일듯.
흑흑 우리 료쨩 이렇게 작아서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태섭: 나도 잘만 살아왔다.)
진짜 젤리 바닥에 닿을 일 없을 정도로 맨날 안고 살아서 료쨩 몇개월 지나도 여전히 젤리 핑쿠색일거 같음.
어디 데리고 나갈 때도 한껏 소중하게 담요로 돌돌 싸매고 다녀서 이제 파파라치들도 우성정이 안고 있는 저게 부리또인지 2세인지 내기까지 하며 놀거 같다.
한번은 눈물 펑펑 흘리며 돌아오는 우성정과 그런 정 보며 한숨 쉬는 태섭송 모습에 파파라치들도 너무 궁금해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는데.
료쨩 접종하고 오는 길이고 우리 료쨩에게 그런 흉악한 주사 놔서 우짜냐고 정우성이 눈물 터뜨린거라는 진실을 알게 되겠지...
와중에 우성이 품에 안겨있는 료쨩은 맨날 집 앞에서 보는 아저씨들 보고 집 다 온거 알아채고 신났음.
우성태섭
슬램덩크 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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