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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00:57
결국 그래서 태대가 꼴리는 것 같음 개취로..대만이는 태생이 에고이스트라 나 자신을 다 바쳐서까지 누군가를 사랑하는 짓은 못해서 막 절절하고 애끓는 사랑을 하고 그런 스탠스로 연애에 접근하지 않을 것 같음

반면 송태섭한테 정대만? 너무나 큰 의미야..그래서 얘네 권태기 왔을 때 죽자고 매달리는 쪽 결국 태섭이고 송태섭이 그런 불안형이라는게 태대의 참맛인거 같음 정대만이 조금만 질린 티 내도 사색되어서 형 제발 나랑 헤어지자는 말 하지 말라고 나 형이랑 헤어지면 못산다고 울고불고 매달리는 태섭이..

그러면 대만이도 깜짝 놀라서 우는 연하 납작가슴으로 안아주는거임 야아..울지 마 왜 울어 나 너랑 헤어진다는 말 안했어..울지마..하고 결국엔 연하를 품어줄수밖에 없는 마망 대만이까지가 태대의 완성이다


태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