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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3:47
너무 많아서 자기 손 놓치고 저기 딴데로 가버렸는데 멀뚱멀뚱 있다가 얼마 뒤


...삼십 ...오세
이 명헌님을 찾습니다

응 뭐라구?


눈썹이 진하고
입술이 뚜껍고...

머리카락이 없...고?

키가 크고


온도니가 커요오...!


이명헌님은 지금 관리실로 와주시길 바랍니다


압빠 빨리 와
길 잃어버려쓰면 따른 친구한테 물어보구!



이명헌 울어서 띵띵 뿔은 상태로 우주야!!!!!!!!하고 문 벌컥 열면

압빠! 하고 빵긋 웃는 우리 우주




눈썹..진하고
입술 두껍고


키 크고
머리카락...없..고


엉덩이



뒤에서 웃참챌 중인 붕직원





이명헌은 집에 가서 정우성한테 엄청 혼나고 안내방송 영상은 오만 데로 다 퍼지고


형 그래도.. 너무 다행이에요

하...
우주 아빠 손 놓으면...안돼용


아빠가 놨어


미안해용 앞으론 절대


아빠 울지마...


으어어어어엉


이명헌 몇 날 며칠 애기 끌어안고 아무것도 못했겠지


결국

아빠 빨리 아빠 일해
우주도 바빠! 하고 아들한테도 혼남




우성명헌


내 카리스마 어디갔죵( ´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