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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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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존나 귀여워 진짜ㅠㅠㅠㅠㅠ어떻게 저렇게 어린게 표정에 형아 미워 치사해 짜증나 가 다 담겨있냐 ㅠㅠㅋㅋㅋㅋㅋ우리 눈에도 귀여운데 준섭이 눈엔 얼마나 귀여웠을까싶음. 태섭이 태어나고 2~3살 쯤에 자기 손가락 꼭 쥐고 꺄르르 웃는 태섭이 보면서 나중에 크면 형아랑 농구하자~ 했던 준섭인데 그 조그맣던게 어느새 커서 자기 이겨보겠다고 으르렁 거리는거 보면...준섭이 눈에는 이잉 거리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나중엔 산왕도 이기고 미국도 가는거 보면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자세 낮추면서 더 빨리해야지!! 놀리면서도 자기 인터뷰 할때마다 태섭이 언급 빼놓지않고 또 경기도 매번 보러 갈거같다. 서로 농구 피드백도 해주면서 쑥쑥 자라나는 농구형제겠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