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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11:48
십년만에 다시 몸 섞은 이십대 후반에는 머리털 쭈뼛해질 만큼 따뜻하고 좋아서 영문 몰라하는 우성명헌 보고싶다 근데 정우성은 십년동안 이 형님이 뭘 했길래 이러지 하고 의심하고 이명헌은 십년동안 정우성이 누굴 만났길래 이렇게 잘 박지 하고 의심하는... 순정 아다 동정끼리... 그냥 못 만나는 동안 몸이 푹 익어서 색이 오를 뿐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