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0023482
view 1714
2024.04.06 00:12
IMG_4513.jpeg
...어쩌라고요.


IMG_8592.jpeg
왠지 너한테 제일 먼저 말해줘야할 것 같아서.


IMG_0352.jpeg
선배 고백 받는 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잖아요.


IMG_1328.jpeg
그래도 누가 나한테 고백하는 게 신기하네.


IMG_4512.jpeg
인기 많아서 좋겠네요. 이번엔 받아주세요. 예쁘던데.


IMG_1897.jpeg
진심으로?


IMG_2347.jpeg
네?


IMG_9209.jpeg
너 그거 진심으로 얘기하는 거야?


IMG_5970.jpeg
....저랑 상관없잖아요. 선배 알아서,


IMG_9059.jpeg
왜 상관이 없는데?


IMG_9321.jpeg
너 나 좋아하잖아.


IMG_5972.jpeg
...누가...


IMG_1329.jpeg
네 눈이랑 행동이 말해주잖아. 모르는 척 하려고 해도 모르는 척 할 수가 없게.


IMG_5970.jpeg
선배가... 잘못, 본 거에요.


IMG_1895.jpeg
너 거짓말하면 다 티나는 거 모르지.


재생다운로드IMG_4391.gif
그래서 귀엽긴 하지만.


IMG_4175.jpeg
근데 태섭아. 이대로 나 보낼거야?









정짝송이지만 대만이가 알아채고 아무렇지 않게 당사자 앞에서 터뜨리면 좋겠다. 약간 시발탑처럼..? 그런데 대만이는 분명 태섭이 안 좋아하는데, 일단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태섭이가 대만이더러 고백 받아주라는 말 듣고 아주 잠깐이지만 화났으면 좋겠다.

대만태섭 ㄹㄴㅇㅁ ㅅㅈㅈ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