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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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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애들 다 모여서 술먹고있는 한복판임

술기운 기분좋게 오른 박철 손으로 옆에 앉아있는 정대만 허리 감다가 허리도 가늘고 냄새도 좋아서 그 옷 안에 손 넣는데
손에 닿는 피부 감촉도 좋아서 술김에 콱 틀어쥐고 그대로 자빠뜨리고는 올라타서 입술빨아댐
버둥거리는 정대만 입술 빨다가 박철 바로 잠들어서 끝까지 당하진 않았는데 그때부터 박철깔 비슷하게 박철 술자리마다 불려나가서 옆자리 앉아야하는 홍합대만이 보고싶다.
그렇게 안했다간 이 무리에서도 쓸모없는 다리저는놈으로 퇴출될것 같아서 대만이도 거절못함...과 거절안함의 어떤 사이에서 갈팡질팡함

그러다 어느날 술좀 오른 철이 옆에 대만이만 남겨놓고 다들 슬쩍 일어나버리겠지


철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