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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23:09
강남에 젤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 불러다가 예쁘게 꼬매놓으라고 진짜 지랄 지랄을 함

팔뚝 잘 보이지도 않는다 명헌아

닥쳐용
흉이라도 지면 나 이 병원 불 지를 거예용!!!!!!


근데 이명헌 지킨다고 몸 던져서 그 잘난 얼굴에 길게 칼자국 생겼는데 첨엔 세상 무너질 듯 울다가 다시 보니까 꼴려서 거기 사악 핥으면서 시작하는 게 루틴



그거 보던 아기밤톨 칼 들고 나도 그어 버릴 거예요 발언했다가 사무실로 내쫓기고 현장은 얼씬도 못하게 됨


우리 애기는 꼭 방금 백화점에서 산 사과 같이용


...그게 뭔데요


흠 하나 없이 이쁘다고용
알죵? 내 맘?


애기 닳도록 뽀뽀해줘서 겨우 달래고

입술 세배 된 이명헌



하효...
힘들어용



왜 웃는데 이명헌


아녜용~(〃´Θ`〃)





우성명헌
동오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