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지 남친 몸 단속 못 해서 안달난 정대만이 보고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바닥만한 수영복만 입고 나가는 연하남친 보면 진심 개섹시한데 이걸 수많은 사람들도 보고있다고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은 대만이임. 맨날 왜 그런 작은 수영복 입냐 나 화나게 하려는 거냐(???) 더 긴 거 입어라 잔소리하는데 처음엔 아 진짜 나한테 맞는 게 이거라구요!!! 하던 태섭이가 나중엔 들은 척도 안 함ㅋㅋㅋㅋ 그럼 대만이 분해서 래쉬가드 허용시키라고 연맹에 민원 넣는데 당연히 안 받아줌ㅋ 결국 대만이가 할 수 있는 건 손바닥만한 수영복이 가려주는 곳에 입질 엄청 해대기임. 수영선수라 살이 다 노출되니까 다른데는 안되고 보통 사타구니나 엉덩이 집요하게 깨물어서 한정된 구역에 야무지게 흔적 남기는 연상남친이겠지. 그것만큼은 태섭이도 뭐라고 안하는데 저번엔 수영복 사이로 잇자국이 빼꼼 보여서 뒤지게 혼났을 듯.... 그날따라 니가 입은 수영복 섹시해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고 니가 너무 야해서 그런 거라고!! 반박하다가 더 혼나기만 한 바보남친.... 하여간 대회하면서 다른 선수들이랑 같이 옷 갈아입다가 (알못임) 태섭이 허벅지나 엉덩이 보고 ㅈㄴ 놀라겠지. 오우 쏭... 너 애인한테 엄청 사랑받나보네. 친한 선수들은 이렇게 말도 거는데 태섭이 부끄러워서 ㅇㅖ아... 짧게 대답하고 얼른 수영복 입음ㅋㅋㅋㅋ 그래도 대만이 존나 사랑하시죠 태섭아ㅠ (🔥미칩니다 아주^^/🥦아!!!!!) 그렇다네요




대만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