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7850877
view 873
2024.03.16 01:20
fa60f3625cce72e1c68769b956c60c90.jpg

 

펄럭인붕붕이 입맛에 딱 맞는다...
시발 음방 듣다가 ㄱㅇ노래 가사에 존나 과몰입함


우리는 바보처럼 몸으로 부딪히며 배웠어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 다시 고쳐썼지 이력서
➡️ 메이저 구단에서 빠꾸먹고도 디비전 올라가려고 아득바득하는 우태 ㅠ

진짜 한치 앞도 안보이는 가시밭길에도 절대 유턴없이 살벌한 의리로 의지하면서 둘이 딱 붙어 걷지
➡️ 아씨발... 살벌한 의리가 끈끈한 애정이 되다...

살기보단 생존하기 바쁜 정수리는 넓어지고 평수가 작아지는 마음 속에 피어나줬으면 해 한 송이의 평화
(중략)
높고 힘든 삶의 능선에서 때론 포기하고 싶은 꿈 너와 천천히 오래 걷고 싶어 until the end of time
➡️ 이게 쌀국 우태야... ㅠㅠ


느바 입성 후 화려하게 성공했지만 이전에는 둘이 뒤지게 힘들었겠지 태섭이 알바 n개 굴리고 우성이 실력보다 더 못하는 놈이 백인이라는 이유로 더 먼저 등용되고... ㅠㅠ
그때 서로가 곁에 있어줘서 다행이다 오직 우성태섭 둘만 공유하는 추억이 된다는게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