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5201339
view 3696
2024.02.22 03:21
“여기가 아무리 고급 맨션이라고 해도 그렇지. 베란다 문 열어놓으면 윗집 소리 다 들려. 부끄럽지도 않소? 동네방네 광고를 해요 아주. 유명인사라고 거들먹거리는 건가 본데, 댁만 돈 많은줄 아쇼? 같은 주민끼리 예의 좀 지킵시다. 어찌나 격하게 하던지 댁네 아내 신음소리가 맨션 전체에 다 울릴 지경이야. 내가 이런 낯뜨거운 소리까지 해야겠소? 그렇게 아내 애지중지 싸고 도는 양반이 말야. 사람들이 댁 아내 보고 무슨 생각 하겠냔 말입니다. 젊은 양반이 아주 그냥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떼잉, 쯧.”

















그리고 오늘 낮에 귀국한 느바송


태섭대만
호열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