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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18:26
대주고 봐야하는 세계관 개빻이지만 아드레날린 펑펑 터지는 시합 하나 뛰고와서 잔뜩 흥분한 에이스가 형 옷깃 슬쩍 잡아당기면 형 가볍게 한숨쉬면서 눕는게 보고싶다. 직접 제 다리 뒤에 손 넣어서 들어올려주면 기다렸다는 듯이 얼굴 묻고 빨기 시작하는 아기 알파겠지. 알파 선수들 경기력에 오메가 페로몬 노출 정도가 끼치는 영향 같은것도 논문으로 연구 많이 돼서 스포츠계는 오메가 선수가 알파 선수한테 ㅂㅃ당하는게 이미 평범한 관행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임ㅇㅇ 이명헌 1-2학년 때는 별수없이 선배들한테도 많이 대줬는데 3학년 주장 되고 나서는 정우성 딱 한명한테만 빨게 했으면 좋겠다. 서열 높아지니까 이제 웬만히 싫은 건 안 해도 되지만 에이스는 주장이 케어해야지. M자로 오금 잡고 누워 가만히 있는데 밑에서 아기 알파가 허겁지겁 춥춥 소리 내가면서 ㅂㅈ 빨아댐. 형 허벅지 못오므리게 양손으로 꽉 눌러잡은게 아파서 이명헌 살짝 인상 찡그리지만 그래도 자기 손으로도 다리 벌려잡고 있음. 혀끝으로 클리 굴리며 자극하다가 혓바닥으로 살살 쓸어올리고, 입술로 클리만 쪼옵쪼옵 빨다가 아래로 내려가 질구에서 애액 흐르는 거 핥으면서 입구를 날름거리다 뾰족하게 혀를 세워 안을 쑤시기도 하고 한참 정신없이 오메가 페로몬 맛 보는 아기 알파 욕구 채울 때까지 버티는 이명헌. 점점 자극 심해져서 숨가빠지고 질구에 드나드는 혀가 감질나고 클리 단단해졌는데 살짝살짝 알파 입술로만 만져지니까 부족하고 그래도 어떻게든 신음 안 내려고 꾹 참음 벌어진 다리에 힘 잔뜩 들어가서 부들부들 떨리고 구멍 발씬발씬 욱씬욱씬한데 우성이 열심히 춥춥 빨다가 작은 목소리로 형 너무 벌렁거려요.... 하는 말 듣고 이명헌 가볍게 절정했으면 좋겠다
애액 실컷 맛보고 나면 알파는 상쾌해져서 형 저는 다 했어요 샤워실 갈게요!! 하고 일어섬. 빨리는 것만으로 기진맥진한 형 보면서 우성이는 '오메가들은 힘들겠다 알파가 빨고싶다 하면 대줘야 하구... 그래두 그 이상은 형을 위해서 안 해야지' 그런 생각이나 하면서 나가겠지. 동시에 이명헌은 왠지 모를 자괴감 느꼈으면 좋겠다 빨리느라 밑에서 물 줄줄 흐르고 이미 흥분한 몸은 열려서 안 닫히는데 후배 알파 애 좆 넣고 싶다는 생각이나 하는 스스로가 선배 주장 자격 없는것 같아서ㅇㅇ

그냥 그렇게만 지나가는 것도 좋고
이명헌 한번 빨린 뒤에는 말은 못해도 넣고 싶어하는 거 알아서 대충 끝났다 싶으면 베타인 현철이가 순수하게 친구 생각하는 마음으로 삽입까지 해주는것도 좋다
그리고 뭐 생각난 거 있어서 돌아온 우성이한테 들켰으면 좋겠다


약 현철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