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한테 용돈 털리는건 어쩔 수 없을듯ㅋㅋㅋ

정가네 가족 대가족이라 친인척도 많고 고모 삼촌 당숙 고모부 숙모 등등 난리남. 대만이 조카들 용돈 기본 몇백만원 넘게 준비하겠지


"삼촌, 저 이번에 대학 가요."

"어...? 그래? 작년에 가지 않았니?"

"걔는 정OO 잖아요. 헷갈리시다니 서운해요."

"아 그...렇구나. 그...삼촌이 그럼 노트북...? 같은거?"

"거기에 어른패드도요."

"그...그래..."



명절 때마다 탈탈 털리는 정감독님...

그 정감독님 나중에 자기랑 같은 처지로 탈탈 털리는 양가네 모 사장님과 결혼해서 2세 아기깜토들 잔뜩 낳고 출격시켜서 다 회수 완료하게 되는 뭐 그런 설연휴 특집 호댐 가족코미디 보고싶다

호열대만